 아동부 지노회 임원 대상 워크숍 |2024. 03.20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한상식) 산하 지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계속교육 차원의 제69회기 워크숍이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마련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장신대 신현호 교수(기독교교육학)는 미래시대의 교육으로서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회복하는 교회교육'에 대해 강연했다. 신 교수는 어떤 교육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백성들이라는 정체성과 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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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선교사 '연합 기도'로 군 복음화 길 낸다 |2024. 03.19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나라사랑 기도회 개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군선교 선교사들의 나라사랑 기도회가 재개돼 나라와 민족, 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신동주)는 지난 18일 무창포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충남노회 군경교정선교부와 삼현교회 후원으로 나라사랑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군선교사 파송 교단 소속 군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 군선교사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기도회는 군선교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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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8회기 목사고시 응시생 '사상 최저' |2024. 03.19
응시생 수 단계적 하락 997명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목사고시 응시생 수가 매년 하락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제108회기에는 근래 가장 최저인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안창호)가 2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제 108회기 목사고시 응시'의 접수를 받은 결과 1023명이었으나, 우편서류 미제출자들이 있어 최종 응시생 수는 997명이 됐다. 총회 목사고시 응시생 수는 계속해서 단계적 하락 양상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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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목회연구원, 42회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 성료 |2024. 03.19
미래목회연구원(원장:민경설)은 지난 2월 26~28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2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도자를 양성했다. 전도동력세미나 주 강사로 나선 미래목회연구원 원장 민경설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의 열쇠는 '전도'에 있다"며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을 믿음으로 살아갈 때, 전도의 동력이 기적 같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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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선교회, 솔내교회 복원 준비 |2024. 03.19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박웅섭 목사
이북 5도 출신 교역자, 그 2세 교역자들이 모인 오도선교회가 정기총회로 모였다. 오도선교회는 18일 서울 채빛퀴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회장에 박웅섭 목사(하늘교회)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박웅섭 목사는 "오도선교회가 첫 발족될 때 젊은 목회자로 참여했고 선배 목사님들이 이끌어오시는 것을 지켜봤다"며 "오도선교회가 북한 동포 돕기 등 많은 일을 해왔지만 현재는 조금 어려운 상태다. 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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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안수 허락 30년 "여성이여 도약하라!" |2024. 03.18
총회 여성위원회 정책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김의식)의 여성 안수 허락 30주년을 맞아 여성사역자의 현실 진단과 지향점을 모색한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여성위원회(위원장:김순미) 주최 정책세미나가 '퀀텀점프, 여성이여 도약하라!'를 주제로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여성 안수 허락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교회 내에서 남성 중심적인 사고가 지배적이라는 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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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무대에서 청년 총대들의 활약 인상 깊어" |2024. 03.18
-세계선교협의회 동아시아 회원교단 사전대회를 다녀와서-
오래된 당회록에 “약수교회는 (에큐메니)칼파 신학노선을 따른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자매와의 만남은 그리스도인 됨에 대한 반성을 불러일으키는 ‘공의회적 친교’(conciliar fellowship)이다.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선교협의회(이하 CWM) 동아시아 회원교단 사전대회 모임은 이런 기대를 충족해 주었다. 이번 모임은 6월 남아프리카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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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 준비 등 각 위원회 활동 활발 |2024. 03.18
WCC 중앙위원 김서영 목사, 예장 통합에 현재 에큐 운동 상황 공유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내년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을 앞두고 이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 오늘날의 에큐메니칼을 어떻게 계승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WCC 중앙위원 김서영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가 지난 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14일 본보를 방문해 현재 WCC의 상황을 공유했다. 현재 한국교회의 WCC 중앙위원은 김 목사와 박도웅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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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성과 다양성 보장되는 교육개혁 절실" |2024. 03.18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변혁 촉구 성명 채택
"2024년,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원년 삼을 것"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이재훈)가 올해를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실천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는 정기총회를 지난 13일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개최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의 교육 개혁인 평준화 2.0 시대 제안'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를 비롯해 이사진이 발표한 성명 취지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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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 제91회 정기총회 |2024. 03.18
회장 이분옥 권사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분옥)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는 주제와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제91회 정기총회 및 제123회 사경회를 지난 14일 대구남명교회(강병일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노회 임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 제1부 개회예배는 회장 이분옥 권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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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학술원, 제101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2024. 03.18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이 지난 15일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 시무)에서 '신 다원주의, 유신진화론 비판'을 주제로 제101회 월례학술포럼을 열었다. 이날 '인공지능(AI)시대 진화론적 세계관 비판'을 주제로 발제한 김명용 전 총장(장신대)는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강인공지능 이론에 대해 비판하고, 인공지능에게 의식이나 영혼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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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배 핵심은 '하나님 경험 공유'" |2024. 03.18
교육 전문가들 가정예배에 대한 목회적 관심 요청
가정예배가 자녀들의 신앙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드려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정예배에 대한 성도들의 인식 전환이 이뤄지도록 목회적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국교회의 '가족 종교화' 현상이 심화되며 다음세대 신앙전수에 있어 가정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 대표:지용근)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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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노회유지재단 교회 강제 경매 해결비용...총회 한마음으로 해결 모색 |2024. 03.18
교회 강제경매 사건 해결비용 조성을 위한 연석회의 개최
교회 강제 경매 사건 해결 비용 마련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1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서울노회유지재단 강제경매 사건의 종국적인 해결을 위한 비용 마련 조성을 위해 현 현상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강제경매 사건 해결비용 조성을 위한 연석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총회 회계 정성철 장로를 비롯해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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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정치인 선택해 대한민국 발전시켜야" |2024. 03.17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 총선 캠페인 및 포럼 개최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교계 원로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독교인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대표회장: 임다윗)는 지난 15일 국회헌정기념관 강당에서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와 공동으로 '총선(總選)을! 총선(總善)으로!'를 주제로 '한국원로 포럼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및 선포식에서는 최근 대한민국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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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대본, 여야 정책의장에 초저출생극복 위한 제안서 제출 |2024. 03.17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방문...민간협력 방안 논의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 본부장: 감경철)가 대한민국 초저출생의 원인과 정책에 대해 연구해온 정책자료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에 전달했다. 출대본은 지난 14일 서울청사에서 저고위 주형환 부원장을 만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초저출생 문제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종교계와 서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감경철 본부장은 "초저출생 문제 극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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