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우리교회, 교회학교데이 너랑, 나랑! 행사 개최 |2022. 05.30

【 대전충남=송정식】계룡우리교회(김영국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5일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회학교데이 너랑, 나랑!'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교회학교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는 김영국 목사는 "모든 성도들가 기도로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면서 …

공주원로원 전권운영 협약 해지..감사 후 진행키로 |2022. 05.30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김정호)이 공주원로원 전권운영협약 해지를 위한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복지재단은 지난 5월 2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대광교회(강현원 목사 시무)가 요청한 공주원로원 전권운영협약 해지건에 대해 양측이 정산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감사를 통해 먼저 확인하기로 했다. 대광교회는 지난 3월 교회의 건축 및 안정화 등을 이유로 공주원로원 전권운영 협약 …

기후위기와 생명의 대멸종...교회와 신앙의 문제 |2022. 05.30
5일 경건절제 및 환경주일 맞아 예배자료집 발간... 생태환경 회복을 위한 기도

6월 5일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전하기 위해 제정한 '경건절제 및 환경주일'이다. 총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공동으로 발간한 2022년 환경주일 예배자료집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교회-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소명으로!'를 총회 사회봉사부 홈페이지(http://new.pck.or.kr/division.php?pa…

지역과 함께하는 거버넌스, 아트공간 이음 |2022. 05.30
광양대광교회, 교회의 ESG 실천 ... 문화와 예술로 지역과 하나님 나라 '이음'

교회가 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에게는 더 나은 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여 관심을 끈다. 순천노회 광양대광교회(신정 목사 시무)가 지난 5월 3일 '지역과 함께하는 거버넌스, 아트공간 이음'을 개관하고, 오는 10일까지 한임수 작가의'붉은 갯벌-순천만의 오후'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광양대광교회는 '방관자가 아닌 참여와 협력…

인공지능·가상현실의 시대, 종교는 어떤 역할 해야 하나? |2022. 05.30
신학-기술 공생 네트워크, 로버트 제라시 박사 초청 콜로키움

현대 첨단기술과학의 문제를 신학적으로 성찰하며, 포스트휴먼 미래 시대를 위한 신학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모임인 '신학-기술 공생 네트워크'(KTTN, 대표: 김은혜)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시대의 종교'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KTTN은 지난 5월 21일 꽃재감리교회에서 한국연구재단 한미인문분야 특별협력사업(연구책임자: 송용섭)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맨하탄칼리지의…

"기독교는 번역의 종교, 한국의 복음은 유럽의 복음만큼 중요하다" |2022. 05.30
새문안교회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개최

"역사가들이 전반적으로 가정하는 기독교는 유럽인들과 그 후손인 미국인들의 종교입니다. 북대서양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생겨난 신생 기독교 공동체도 이와 동일한 지위를 지니며, 유럽 중심적 서사만큼 동일한 역사적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서울노회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시무)가 5월 28~29일 개최한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한 존 코클리 교수(미국 뉴브런스윅신학교 석좌교수)는 …

'위드 코로나' 시대를 '위드 예수'의 시대로 |2022. 05.3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6년차 총회, 신임총회장에 김주헌 목사 추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6년차 총회가 '위드 예수, 다시 성결복음으로!'를 주제로 대의원 7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5월 24일 신길교회에서 열려, 코로나19를 복음으로 극복하고,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교단이 되겠다는 교단 발전의 의지를 선포했다. 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3년만에 2박 3일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대들은 그동안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했던…

윤석열 대통령,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 가져 |2022. 05.30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 NCCK 이홍정 총무 참석 '사회 통합과 화해, 평화 정치 위한 건강한 협력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5월 27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등 7대 종단 지도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민통합을 위한 종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시대적 과제는 국민 통합이다"라며, "종교계가 이념과 지역,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에 앞으로 …

"기독교 교육이 교회의 초석, 건학정신 지키자" |2022. 05.27
총회 사립학교법재개정대책위원회, '나라와 기독교 사학을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기독교 사립학교들을 위한 기도 모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주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서 3개 교단 여전도회원들이 기도회를 가진데 이어, 5월 26일엔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시무)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립학교법재개정대책위원회 주최 '나라와 기독교 사학을 위한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는 "외국 선교사들은 '이들이 건학 정신을 잘 지켜줄 것'…

노회원수 불균형 해소 위한 개정 작업 활발 |2022. 05.27
헌법개정위원회, 노회원 목사 장로 비율 개선과 정치 권징 헌법시행규정 개정 작업 중

노회 회원의 목사·장로 비율을 개선하고 노회원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헌법 개정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이명덕)는 지난 26일 총회 제1연수실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제106회 총회 수임안건인 '노회 회원의 목사·장로 비율 개선'과 '노회원수 불균형 해소'를 위한 헌법 개정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헌법개정위원회는 현재 목사의 소속이 노회이고 …

대전신대 49차 총동문대회, 컴퓨터 구입비용 등 기금 전달 |2022. 05.27

【 대전충남=송정식】대전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연제국)가 지난 5월 24일 교내 글로리아홀에서 제49차 총동문대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이정복 목사(옥천동성교회)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길성권 목사(아산큰빛교회)의 기도, 연제국 목사의 '일어나 주의 영광을 보라'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비한 발전기금을 김영권 총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에는 총동문회가 마련한 컴퓨터…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제57차 총회, 회장 남기인 목사 |2022. 05.27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5월 26일 교내 봉사교육관에서 제57회 총회를 열고 현 회장 남기인 목사(성덕교회)를 차기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동문회장에 재선출 된 남 회장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과 총동문회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총동문회를 대표할 법인 이사 투표에서는 류제혁 목사(양전교회)와 박춘경 목사(하나교회)가 …

금호중앙교회, 지역 주민과 자영업자들 지원 |2022. 05.27

서울노회 금호중앙교회(안광국 목사 시무)가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과 자영업자들에게 전달했다. 교회는 음식점, 정육점, 떡집 등 신금호역 인근 6개 업소와 협약을 맺고 해당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작하고 생필품 박스도 마련해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안광국 목사는 주민센터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효과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금…

총회직영 대전신학대에 발전후원금 답지 |2022. 05.27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직영 대전신학대학교(이사장:김명기, 총장:김영권)에 최근 후원이 답지하며 인재 양성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제49차 대전신학대학교 총동문대회를 통해 총동문회(회장:연제국)가 도서관 컴퓨터 구입 비용 1000만원을, 신대원 동문회(회장:이범황)가 도서관 서버 비용 1000만원을 각각 모교에 전달했다. 동문들은 모교 발전과 후배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설 업그레…

"'언약도 운동', 오늘날 교회 개혁운동의 근거로" |2022. 05.27
한국기독교학술원 학술공개세미나에서 서창원 교수 주장

오늘날 기독교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시대에 교회 개혁운동의 근거로 최초 장로교 국가였던 스코틀랜드의 '언약도 운동'에서 찾는 논문이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이종윤)이 주최한 학술공개세미나에서 '한국 기독교 신도들의 신앙생활 모범 - 언약도 운동을 중심하여'를 주제로 발제한 서창원 교수(전 총신대)가 현대판 언약도에 의한 제3의 교회 개혁운동이 이뤄지기를 …

   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