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신학대 교수들 모여 선교 과제 논의 |2023. 12.01
KWMA,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강대흥)는 지난 11월 23~24일 서울 용산 노보텔에서 '제8차 NCOWE 후속모임,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진행했다. 17개의 신학대학교 24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NCOWE 현장에서 논의된 내용을 선교학 교수들이 토론하는 자리를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모임을 위해 유근재 총장(주안대학원대학교)과 변창욱 교수(장로회신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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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민 선교 위한 평신도 선교 동원 운동단체 창립 |2023. 12.01
'비쏠라이트(Be Salight)' 창립 감사예배, 지난 1일 노량진교회에서
국내 거주 이주민 선교를 위해 다양한 선교자원을 사역현장에 연결하는 선교인 운동단체 '비쏠라이트(Be Salight·이사장:구능회)'가 창립됐다. 지난 12월 1일 노량진교회(여충호 목사 시무) 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린 비쏠라이트는 지난 6월 제8차 NCOWE 대회에서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운동을 강조한 후 추진된 대표적인 선교 운동의 하나로, 다문화 가정·외국인 노동자·탈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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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반포 성경 4809만 권, 곧 인구수 추월 |2023. 12.01
대한성서공회 국내외 성서 반포 현황
성서주일을 맞아 집계된 성서 반포 결과 2023년 한 해 국내에서만 49만 728권의 성경이 반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성서공회(이사장:김순권, 사장:권의현)가 11월 29일 공개한 국내 성서 반포 결과에 따르면 올 한 해 보급한 성경 49만 여권을 비롯해 신약 50만 9411권, 단편(쪽복음) 4만 8427권, 전도지 126만 장을 배포해 총 230만 8000권의 성서가 배포된 것으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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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노회 장로회 제56회 정기총회 성료 |2023. 12.01
신임 회장 손근호 장로 추대
【 대구경북지사=장인수】경북노회 장로회는 11월 25일 서광교회(이한석 목사 시무)에서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손근호 장로(대구서광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손근호 장로(서광교회)의 인도로 찬송가 212장을 부르고 박재동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동열 장로의 성경봉독, 경북노회장 황병국 장로(하늘소망교회)의 메시지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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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 깨달았어요" |2023. 12.01
거룩한빛광성교회, 삶의 회복 돕는 영화 관람으로 힐링
서울서북노회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 시무)가 삶의 의미를 잃은 이들의 회복을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1월 25일 거룩한빛광성교회(위임목사 곽승현) 라이프호프팀은 메가박스 파주운정점 1관에서 '영화가 좋다! 사는 게 좋다!'를 주제로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를 잃은 이들의 삶의 회복을 돕는 영화 '안녕하세요'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영화를 통해 현재 주어진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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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탄생 축하하는 성탄절 앨범 |2023. 12.01
성탄절 캐롤 들으면서 예수님을 묵상해보면 어떨까. 인피니스가 크리스마스의 참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며 예배할 수 있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을 추천했다. 크리스탐린(Chris Tomlin) - Glory In The Highest: Christmas Songs of Worship (CD) 성탄절 밤, 작은 교회에서 드리는 성탄예배의 형태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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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JMS 정명석에 30년 구형… “메시아 행세하며 성범죄” |2023. 12.0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2002년부터 '반기독교적 이단'으로 규정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지난 11월 21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나상훈)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준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신상 정보공개·고지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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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열릴 정기총회 준비사항 점검 |2023. 12.01
한교총 6-7차 상임회장회의 개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영훈)은 11월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6회기 마지막 상임회장 회의를 열고 7일 열릴 7회 정기총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상임회장 회의에서는 7회 총회에 참석할 대의원 30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본교단 총회는 예장 합동 총회와 같은 2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총회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을 배정하고, 상임위원회 소관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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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아닌 하나님 의지해야, 잘못된 판단 등 우려" |2023. 12.01
미목원 교회를 위한 AI활용 가이드라인 발표
"교회는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가진다. 교회는 AI를 사용할 때 성경의 기준과 신앙의 규범 아래 검증하고 보완하며, 공교회와 사회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AI기술 활용 가이드라인 중) 정확히 1년 전인 지난해 11월 30일 등장한 챗GPT 등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사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윤리 규정 제정의 필요성이 수없이 강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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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에는 캐롤로 예수님 탄생 축하 |2023. 12.01
총회문화법인 '캐롤인서울'서 음원 무료 공개
"오랜만에 성탄절 기분으로 멋진 시간 누렸습니다.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바리톤의 중저음 목소리로 부르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안정감있고 묵직한 음색이 무대를 압도하고 객석은 숨죽인채 집중한다. 지난 11월 28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시무)에서 '2023 캐롤인서울' 신규음원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연동교회 교인과 지역주민, 인근의 직장인들까지 모여 다가올 성탄절을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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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교회 강제경매 사건 종결 |2023. 12.01
서울노회유지재단 산하 노회와 총회 협력
내부적으로 9억 원 정리 과제 남아
은성교회 건축 부도로 시작된 서울노회유지재단 산하 17개 교회 강제경매 사건이 종결됐다. 서울노회유지재단 측은 법원의 조정에 따라 25억 원을 지급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청구이의 사건 피고 (주)선우는 즉시 강제집행 신청사건,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지연손해금 항소사건 등을 취하해 모든 집행을 해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이월식)와 서울노회유지재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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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사학의 미래 생존전략 지혜 모아 |2023. 12.01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현행 사립학교법이 기독교학교의 자율성을 제한하는 현실에 대해 대응전략을 논의한 자리가 마련됐다.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이재훈)가 '지속가능한 기독사학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지난 11월 27~28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기독사학 대표단과 한국교회 주요인사들을 비롯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등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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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장애인 '연탄은 사랑을 싣고' |2023. 12.01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인 16명 연탄 2000장 후원하고 배달봉사 펼쳐
시청각장애인들이 서울 서초구 접시꽃마을에서 연탄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각장애인 16명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로 하고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이날 시청각장애인들은 장애인활동보조사와 촉수화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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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 세계 질서와 회복 위해 기도해야" |2023. 12.01
온누리교회·한반도평화포럼, '핵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주제 특별포럼
북한의 핵무기와 관련해 '기독교인들은 국제 질서를 유지하고 복원하는 일에 일조하며, 이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북한 및 국제관계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와 눈길을 모은다.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시무)와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조동준)은 지난 11월 30일 온누리교회에서 '핵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기독교적 시각에서 국제정세와 핵 확산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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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냄비 종소리 17개 도시 330곳에서 울린다 |2023. 12.0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 "대한민국 나눔의 상징"
'땡그랑 땡그랑'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빨간냄비의 종소리가 광화문에 울려퍼졌다. 한국구세군은 30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2023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자선냄비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로 95주년을 맞는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은 'Sound of Love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12월 1일부터 전국 17개 도시 약 330여개 포스트에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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