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교회가 희망 |2018. 07.02
[ 현장의소리 ]   

감천문화마을은 한해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부산의 유명 관광지이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감천동으로 몰려들어 마을을 이뤘다. 우리네 아픈 시간을 담고 있던 이곳은 2009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어 지금은 역사와 문화를 담은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감천문화마을 바로 아래에 위치한 한 교회를 방문해 컴패션선데이 예배를 드린 적이 있다. 교회 주변 지역에는 연세가 많은 분들, 경제적으로 어…

자원봉사,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될 약속 |2018. 06.25
[ 현장의소리 ]   

오늘은 꿈터 친구들이 1박2일 캠프를 가는 날이다. 인지가 되는 친구들은 마냥 기분이 좋아 뛰어다니고, 인지가 되지 않는 친구들도 덩달아 들뜬 분위기에 취해 꿈터가 어수선하다. 담당교사들도 부모님과 반갑게 인사하며 친구들을 맞이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가방 내용물을 꺼내어 확인도 하고 물품들을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던 중 '아차' 하는 사이에 일이 생겼다. 그동안 결석하던 친구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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