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일들③ |2013. 02.25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고인이 되신 김장옥 부회장께서는 여전도회 운동에 대선배로서 여전도회 발전에 공이 큰 분이시다. 그는 초창기 여전도회 운동에 있어서 경북연합회 대표로 선교정신을 강화시킨 분인데 여전도회 전국연합회(1973~1975) 부회장을 역임하시고 어디에 가나 선교헌금 모금에 특별한 은혜를 받으신 분으로 1975년~1980년까지는 캐나다에서 아들과 함께 계시면서도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를 잊을 수 없어 하시던…

잊을 수 없는 일들② |2013. 02.18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건축위원 및 전 회원들은 막중한 건축의 책임을 진 사실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금할 길 없이 건축의 시작과 끝에 기도로 전념했던 사실을 잊을 수 없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전국 회원에게 하루 금식일을 선포한 일이나 특히 건축 부지를 선정하지 못해 기도의 결사대를…

잊을 수 없는 일들① |2013. 02.04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여전도회관 건축사] 본보가 이번 주부터 '여전도회관 건축사'(1990년 출간)에 수록된 건축미담을 연재한다. 1990년 발행된 여전도회관 건축사는 20여 년 전에 쓰여진 출판물이긴 하지만 선교와 교육, 봉사의 사역의 전당으로 여전도회관을 사용하겠다는 목적을 세우고 선교여성들의 쌈짓돈을 모아 한층 한층 쌓았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전도회원들이 계승해야 할 여전도회의 정신인 만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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