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과 쉼, 그리고 힘 |2023. 07.05
[ 선교사 연장교육 후기 ]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에서 열린 본교단 선교사 연장교육의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참가자들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했다. '연장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가진 최고의 '쉼'의 시간이었다. 일정기간의 사역을 마친 후에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며 평가하다보면 종종 자신의 무능력함과 실수, '열매 없음'을 발견하고 주위 사역자와 비교하며 오히려 실망과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 쉼의 시간에도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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