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교인 수 4만 7천 줄어 250만 명  
2019년도 말 통계 집계 결과, 9288개 교회 250만 성도 전년 대비 목사 269명 늘어 2만 775명 …최근 5년 중 최저 증가분

2019년 말 본교단 통계 집계 결과, 성도는 줄고, 무임목사 수와 자립대상 교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2019년 전체교인 수가 전년 대비 4만 7000여 명이 줄어든 250만 698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보다 전체…

인돈선교사의 한국사랑 학생사랑 정신 되돌아 보며 도약 다짐  

한남대학교(총장:이광섭)가 지난 13일 대학 설립위원장이자 초대 총장인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서거 60주년을 맞아 추모행사를 가졌다. 한남대학교는 이날 정성균선교관에서 '인돈 박사 60주기 추모예배'를 갖고 한국 사랑, 학생 사랑의 정신…

"레바논 회복과 난민 선교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반정부 시위 등 혼란 속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시리아난민 선교의 거점" 중동 복음화 관심 요청

지난 4일 대규모 폭발 사고로 5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에 연일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극심한 사회 혼란 속에 코로나19 확진자까지 증가하면서 부패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한계로 치닫고 있다. 레바논은 1975년부터 15…

총회 임원·노회장들, 공동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발표  
총회 출입기자 브리핑서 총회 대변인 및 전국노회장협의회장 밝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김태영) 임원들과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권위영)가 공동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13일 가진 총회 출입기자 브리핑에서 전국노회장협의회 회장 권위영 목사와 함께 참석한 총회…

한일 화홰평화플랫폼 '8.15광복 75주년 한일 공동선언문' 발표  
"일본 정부, 기억의 계승 방해 말아야"

한·일 종교단체와 시민단체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역사적 과제와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와 일본 NCC(총무:후지모리 요시미쯔)를 비롯해 양국 32개 종교단…

영화로 되살아난 '독립의 혼'  
제5회 독립운동국제영화제 개최

광복 75주년을 기념하는 제5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영화제는 14일 서울 윤봉길기념사업회 내 상영관과 15일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내 상영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14일 서울에서는 1920년대 아일랜드 독립운동을 다룬 캔 로치 감독의 '…

올해 목사고시 합격률 45%선 예정  
총회 고시위원회 전체회의 열고 목사고시 사정회 … 출제 보안 등 강화하는 조례개정안 상정키로

올해 목사고시를 치른 일반응시자들의 합격률이 45%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별도로 외국인, 선교사 등은 특별사정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신영균)은 지난 11일 104회기 3차 전체회의를 열어 2020년도 목…

온라인 예배, 34%는 타교회 영상으로...설문조사 결과 눈길  
목회데이터연구소, 미국의 기독교 리서치기관 설문조사 인용 보고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예배 참석 대신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자신의 출석교회가 아닌 타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이들이 많으며, 아예 출석교회를 바꾼 교인들이 많다는 미국의 여론조사가 있어 눈길을 모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

WCC, 일본 원폭 투하 75주년 맞아 핵무기 반대 공동성명  
종교 초월 189개 단체와 기관 참여, "핵무기 신앙 원리에 위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투하 75주년인 지난 6일 핵무기 반대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종교를 초월해 전세계 189개 단체와 기관들이 서명한 이 성명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핵무기의 확산을 우려하며, '핵무기의…

2020 목사고시 논술문제, '선교적 교회론…'  
4개 지역서 1355명 응시, 이중 여성은 407명으로 비율 30% 정답에 영향 준 오류 문제 및 누락문제는 '정답' 처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2020년 목사고시가 지난 6일 서울, 중부, 서부, 동부 등 4개 지역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행됐다. 장신대, 대전신대, 한일장신대, 영남신대 등 4개 고사장, 46개 고사실에서 일제히 치러진 이번 목사고시는 교…

NCCK 대형 폭발 사고난 레바논 위로  
레바논복음교회와 중동교회협의회에 위로와 연대서신 전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이홍정)가 지난 4일 레바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레바논 국민에게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서호석)는 사고 발생 후 6일 레바논 복음교단총회(Na…

핍박받는 이란 그리스도인, 디지털 성경으로 위로 받는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2019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 발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위협하는 이란에서 디지털 성경전서 다운로드가 2000회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신앙공동체를 핍박하는 나라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성경 보급…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 순교자 유가족에 2020년 장학금 전달  
유자녀ㆍ손 대학생 11명에 장학금, 배형규 목사 유가족에 위로금 전달

총회가 한국교회 순교자 유자녀·손들을 격려하고 순교 신앙 회복과 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한국교회의 소중한 유산이자 신앙의 뿌리인 순교신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순교자기념선교회…

코로나 대응 교회교육 모범 사례, '우선 수집'  
다음세대중장기대책TF팀 조직, 목회·교육전문가로 5개권역서 3명씩 구성 … 위원장에 박봉수 목사

코로나 시대에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교단 산하에 다음세대중장기대책TF팀이 조직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노승찬, 총무:김명옥)는 산하에 다음세대중장기대책TF팀을 구성하고, 지난 7월 30일 첫 모…

"코로나도 못막는 청년들의 선교 열정"  
서울노회 무학교회 청년부 '언컨택트 선교' 눈길

'코로나19'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신앙 회복을 돕는 선교도 새로워지고 있다. 서울노회 무학교회(윤동일 목사 시무) 청년부(담당: 김의성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적인 침체를 겪는 청년들의 신앙을 깨우고, 일상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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