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주민들에게 명절 선물 전달 |2021. 02.12
한교봉·한교총, '2021 설날 사랑나눔'행사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총연합이 설날 명절을 맞아 동자동, 돈의동 등 서울지역 쪽방촌을 찾아 '2021 설날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 8일 한과선물세트 300여 상자를 쪽방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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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회복돼야 할 때 |2021. 02.12
요즘 언론을 통해서 전해지는 가정붕괴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아프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는커녕 가정이 공포와 두려움의 장소라는 것이 충격적이다. 공포의 가정이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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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교육원 1학기 등록, 2월 15일부터 |2021. 02.12
계속교육원 2021년 1학기 등록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계속교육원(이사장:김희원)은 오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2021년 1학기 등록을 받는다. 계속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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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2021. 02.12
"당신의 고향은 어디십니까" 흔히 묻는 질문이다. 명절이 다가오면 특히 더 그렇다. '고향' 이란 단어를 찾아보시면 그 뜻이 첫째 '자기가 태어난 자란 곳'. 둘째 '자기 조상이 오래 누리어 살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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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게 하는 인생의 '불꽃'은 무엇인가? |2021. 02.12
"뉴욕에서는 길을 걷다가 멈추면 안 돼." 북적대는 뉴욕 한복판에서 잠시 멈춰 하늘을 바라보는 22호에게 조 가드너가 말한다. 고개를 들어 잠시 하늘 볼 새도 없이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휩쓸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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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는 크리스찬의 스마트한 아파트 생활 |2021. 02.12
전국민 아파트 거주민 50% 넘어 새로운 에티켓 필요
크리스찬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섬김 실천 요구돼
경기도 수도권에 위치한 한 아파트, 102동 303호에 사는 부부는 그 아파트 내에서 악명이 자자하다. 일단 층간소음 문제로 아래층과 최근 1년 동안 네 차례나 항의를 받았고, 마지막에는 말다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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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이기는 습관을 기르자 |2021. 02.12
▶본문 : 마태복음 4장 1~4절 ▶찬송 : 400장 인생을 일류와 이류 그리고 삼류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한다. 힘들 때 우는 것은 삼류고, 참는 것은 이류고, 웃는 것은 일류다. 어려움이 닥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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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정보 유포, 확대 재생산 안돼 |2021. 02.11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 안에 일부 근거 없는 가짜 정보들이 유포·확대 재생산되면서 혼란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루속히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할 중대한 시기에 가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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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움 |2021. 02.11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29)
시간 이기는 장사가 없다고 했다. 긴 세월은 무쇠 기둥도 녹슬어 넘어지게 한다. 우리가 겪고 있는 이 힘든 시간도 이젠 우리 모두를 지치게 하는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서로 격려하고 힘을 북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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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2021. 02.11
작은자 김서윤 양 김서윤 양(18세)은 지난해 1월 아버지를 간암으로 잃고,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막내 이모집에서 지내고 있다. 서윤이의 아버지는 빚을 남겨 둬서, 회사의 사무실 보증금 등의 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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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감염병 극복에 가장 기여한 공동체 돼야" |2021. 02.11
[ 인터뷰 ] 마다가스카르의 코로나19 방역 돕는 이재훈 선교사
이어지는 집단감염으로 종교시설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1년 간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렇게 참담한 성적표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본보는 마다가스카르에서 국가 방역을 돕고 있는 이재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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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교회와의 동역 |2021. 02.11
기독교 인구가 1%에 불과한 체코의 주류 개신교단인 체코형제복음교회 총회장과 함께 1997년 3월에 우리 교단 총회를 방문하게 됐다. 필자가 프라하에 도착한지 4년 만의 일이었다. 양 교단은 이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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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살라 |2021. 02.11
▶본문 : 에스겔 18장 25~32절 ▶찬송 : 354장 지난 1년간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자영업자, 노동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민들이 세상 살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살 사람은 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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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식 자장면 |2021. 02.10
인도네시아 초기 선교 시절 '잘 먹고 잘 산다'는 일반적 수사가 남의 일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잘 사는 것은 사명감으로 노력한다 해도 잘 먹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제가 즐겨 먹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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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인자 같은 이' |2021. 02.10
다니엘서 7장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인자 같은 이'는 천상의 존재로서 역사의 종말에 제국의 심판과 함께 하늘로부터 구름 타고 오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하는 권세를 받을 자이다. 인자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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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2021. 02.10
"저는 신우회 안 가요." 한 후배가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그가 일하는 직장에 그리스도인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작 신우회에는 몇 명 모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도 신우회에 몇 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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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그때 왜 그러셨어요? |2021. 02.10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있는 장례식이 있다. 남편이 베트남으로 출장 가던 중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다. 유가족은 고인의 아내와 돌이 갓 지난 쌍둥이. 출장 다녀오겠다고 환하게 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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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도 귀한 주의 일꾼들 배출 |2021. 02.10
총회 7개 신학교, 목사후보생 620여 명 등 1800여 명 졸업 … 현장·랜선 동시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총회 산하 7개 신학교의 졸업식이 미니졸업식과 온라인으로 병행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목사후보생 620여 명을 포함해 1800여 명의 일꾼들이 배출된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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