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울선교회 9월 월례회 개최

부산 바울선교회 9월 월례회 개최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선교 사역 위해 기도해

한국기독공보
2021년 09월 15일(수) 17:11
부산 바울선교회(회장:이동아)는 지난 13일 부산동노회 회관에서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 하게 하옵소서'를 주제로 9월 월례회를 개최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과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 날 월례회 1부 예배는 총무 한성호 목사의 인도로 이두진 장로의 기도, 회장 이동아 목사의 '복음을 전파하라' 제하의 설교, 김도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동아 목사는 "바울선교회가 22년 동안 해외에 6개 교회를 개척하고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선교 사역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모든 참석자들은 설교 후 한성호 목사의 인도로 △부산바울선교회 활성화 △선교 사역을 후원하는 회원과 교회 △현지 선교사 △나라와 민족 △예배의 회복과 일상의 정상화 △훈수르 바울선교교회 △롬피첼라 바울선교교회 △카알라 바울선교교회 △자나다나퓨람 바울선교교회 △방글라데시 로그낫뿔교회 △네팔교회설립 및 네팔선교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