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70주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08월 20일(금)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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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이대식)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형식(줌, 유튜브)으로 제47차 CBMC 한국대회를 진행했다.
'은혜의 70주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3)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한국대회는 국내외 회원 3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한국CBMC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 정체성 회복과 일터사역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전한 한국CBMC 이대식 중앙회장은 "우리의 선배들은 기도하면서 말씀에 집중했다"며, "47차 CBMC한국대회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특별한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인사했다.
한국CBMC 주제 강의는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와 강동진 목사(보나콤공동체), 이규 목사(신촌아름다운교회)가 맡았으며, 지회운영과 활동을 나누는 '우리 지회 놀러 와'와 '어서 와, CBMC는 처음이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사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CBMC는 전 세계 39개국에 분포된 7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전국 278개 지회, 31개 연합회, 2개 총연합회와 함께 해외 한인 CBMC 4개 총연합회, 21개 연합회, 129개 지회 등으로 구성됐다.
임성국 기자
'은혜의 70주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3)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한국대회는 국내외 회원 3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한국CBMC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 정체성 회복과 일터사역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전한 한국CBMC 이대식 중앙회장은 "우리의 선배들은 기도하면서 말씀에 집중했다"며, "47차 CBMC한국대회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특별한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인사했다.
한국CBMC 주제 강의는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와 강동진 목사(보나콤공동체), 이규 목사(신촌아름다운교회)가 맡았으며, 지회운영과 활동을 나누는 '우리 지회 놀러 와'와 '어서 와, CBMC는 처음이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사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CBMC는 전 세계 39개국에 분포된 7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전국 278개 지회, 31개 연합회, 2개 총연합회와 함께 해외 한인 CBMC 4개 총연합회, 21개 연합회, 129개 지회 등으로 구성됐다.
임성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