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에 마스크 100만장 기부

WK뉴딜국민그룹,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에 마스크 100만장 기부

한국기독공보
2021년 08월 11일(수) 16:15
【 전북지사=이영진】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회장:정경호)는 지난 4일 함열영락교회(정경호 목사 시무)에서 WK뉴딜국민그룹(총재:박항진)으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덴탈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받았다.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가 받은 100만 장의 마스크는 전북지역 8개 노회와 신흥중·고등학교, 기전중·고등학교, 원로원, 선교지 등에서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배분될 계획이다.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에 마스크를 전달한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는 "코로나 시대 마스크는 빵과 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달한 마스크가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 더 많은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준비위원장 강복근 목사(소망교회)의 사회로, 전 전북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황철규 목사(새소망교회)가 기도했다.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 회장 정경호 목사는 마스크를 준비한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와, 가교 역할을 한 홍승철 목사(동광교회), 박영신 사업본부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