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노회협의회 목사ㆍ장로 선교대회

영남지역노회협의회 목사ㆍ장로 선교대회

[ 교단 ] 지난 7일, 체육대회도 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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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4일(화) 16:46
   

【대구동경북】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김덕수)는 지난 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영남지역노회협의회 목사ㆍ장로 선교대회 및 제7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선교대회 및 체육대회는 '주님 우리로 화해케 하소서'를 주제로 17개 노회 목사, 장로 1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회장 김덕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장현 목사의 기도, 경북노회장 신우 목사의 성경복독, 대구목사찬양단의 찬양, 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함께해야 합니다'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대구서남노회장 김우연 목사)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울산노회장 정재기 목사) △신학대학과 기독교 교육재단을 위하여(진주노회장 김권성 목사) △총회와 영남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하여(부산노회장 박상수 목사) △제101회 총회를 위하여(포항남노회장 김선인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경동노회 교역자부인회가 봉헌찬양을 한 후 경안노회장 정복수 장로가 봉헌기도를 했으며, 전회장 신영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대회는 총무 이동아 목사의 진행으로 대회장 김덕수 목사의 대회선언 및 직전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호남, 중부, 이북, 범양, 각지협의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회장 김덕수 목사가 영남신학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장학금을, 경동노회 대구동남노회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어진 3부 강의시간에는 '광야교회와 미래교회'라는 제목으로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강의했으며, 오찬 후 체육대회를 배구,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등으로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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