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 17일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유니세프한국위 17일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7월 22일(수) 09:15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송상현)는 지난 17일 서울시 종로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유니세프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니세프 온라인 서포터즈는 빈곤, 질병, 전쟁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눔문화에 관심이 높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청년 2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정기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온라인 서포터즈는 유니세프가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니세프의 다양한 사업에 신선한 시너지를 가져다 줄 온라인 서포터즈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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