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신문 지령 1000호 맞아

한국성결신문 지령 1000호 맞아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7월 07일(화) 15:46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이 지령 1000호 및 창간 25주년을 맞이했다.

1990년 7월 2일 창간한 한국성결신문은 지난달 27일 지령 1000호, 7월 4일에는 창간 25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호를 발행했다. 이외에도 신앙의식 설문조사, 기독교 신앙만화와 다음세대 글짓기 공모전 등의 기념사업을 전개했다.

지난 2일에는 기성 총회 본부에서 '지령 1000호 및 창간 25주년 감사 예배'를 드리고
기성 교단의 역사를 기록하고, 새 시대의 맞춤형 기독언론으로 변화를 꾀할 것을 다짐했다.

기성 교단 측은 "한국성결신문은 교단의 뉴스뿐만 아니라 개 교회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단 중요 사업에도 적극 협력해왔다. 교단 100주년 기념행사, 영적 대각성 성회 등 교단의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협력하고 보도하며 오랫동안 교단 역사의 기록자이자 협력자로 역할을 감당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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