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신대 총동문회 제59회 정기총회 개최

서울장신대 총동문회 제59회 정기총회 개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6월 11일(목) 14:14
   
▲ 서울장신대 총동문회 제59회 정기총회를 통해 장향희 목사가 신임 총동문회장에 선출됐다.

서울장신대학교 총동문회 제59회 정기총회가 지난 8~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려 주요회무로 임원이 개선됐다.

신임 총동문회장은 수석부회장이던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가 승계했으며, 수석부회장은 추천위원회에서 추천받은 최충원 목사(평택성민교회)가 인준받았다. 나머지 임원은 회장과 수석부회장이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사업과 감사, 회계 보고가 진행됐다. 지난 회기 결산보고에 따르면, 서울장신대 총동문회는 동문 교회 48곳에 선교비를 지원하고, 경기도 광주와 서울 캠퍼스 학생들에게 동문장학금 4000여 만원을 지급했다.

제59회기 사업계획안으로는 정기총회, 지역대회, 체육대회, 장한동문상과 공로상 등 선교비 지원, 해외동문대회, 동문목회자 포럼 등이 보고돼 통과됐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직전 총동문회장 황해국 목사(세광교회)에게 학교와 동문회에서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증정했다. 한편 총회 후 이사장 고시영 목사(부활교회)가 특강으로 학교 발전을 위한 제언을 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교수(한양대)의 초청공연과 교제의 시간을 마련해 동문간 친교와 단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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