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제해결을위한대책위원회 99-3차 모임

양화진문제해결을위한대책위원회 99-3차 모임

[ 교단 ] 양화진 문제 홍보 강화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6월 05일(금) 09:50

총회 양화진문제해결을위한대책위원회(위원장:박화섭)는 지난달 21일 서교동교회에서 제99-3차 회의를 열어 양화진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 전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역을 방문한 후 양화진 문제에 대한 초교파적 연대와 SNS, 영상매체 등을 비롯한 홍보활동 강화 방안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 같은 사업 확대를 위해 사업비 1600만원도 추가경정예산으로 청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지난 3월 양화진 선교사들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제32차 및 한국교회사학회 제125차 공동학술대회'의 후원 평가회를 가졌다. 위원들은 대회가 외국인 선교사들의 에큐메니즘의 활동을 토대로 새로운 선교 방향을 찾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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