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동노회 사회봉사부(부장: 박한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회 내 은퇴 목사 및 장로 부부를 위한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동노회 사회봉사부는 지난 15일 동래구 온천동에서 노회 내 은퇴 목사 및 장로 부부 148명을 초청， 위로회를 갖고， 점심식사와 정성이 담긴 선물로 그동안 섬김의 수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 개회예배는 박한규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경석 장로가 기도하고， 노회장 김기동 목사가 설교했으며， 은퇴목사회 회장 김영호 목사의 출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