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미 프린스턴신학교 이사 선임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미 프린스턴신학교 이사 선임

[ 동정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5월 29일(금) 08:21
   
 

김하나 목사(새노래명성교회)가 최근 미국 프린스톤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이사에 선임됐다. 김하나 목사는 올 5월 정년을 맞은 장상 이사(WCC 아시아 회장)의 후임이며, 4년 임기에 3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

김 목사의 영입에 따라 프린스톤 신학교 이사회에서는 장신대 임성빈 교수를 비롯한 2명의 한국인이 활동하게 됐다. 프린스톤 신학교는 최근 하버드대학교의 조나단 월튼 교수와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선임부학장 카렌 잭슨-위버 교수를 이사로 초빙하는 등 세계적인 대학원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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