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노회 사회봉사부 '은퇴ㆍ원로 목회자' 섬김 행사

영등포노회 사회봉사부 '은퇴ㆍ원로 목회자' 섬김 행사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5월 21일(목) 11:26

영등포노회 사회봉사부(부장:우정균)가 노회내 은퇴ㆍ원로 목사 부부를 초청해 헌신한 공로에 감사하는 의미로 섬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5월 18~19일 일정으로 노회내 은퇴ㆍ원로 목사 부부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순교자기념관, 수안보, 단양, 제천 등지를 돌며 신앙순례와 온천, 관광, 식사 대접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봉사부는 매년 봄마다 정기적으로 평생 목회에 수고한 이들을 위한 위로행사를 열어왔다. 이번에는 여러 독지가들의 후원을 받아 예산이 1100만원 정도가 소요됐으며, 소정의 선물도 제공됐다.

사회봉사부장 우정균 장로(영등포교회)는 "은퇴 후 목사님들의 노후가 더욱 아름다워지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섬김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