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 장로회(회장:이재수)가 자체 발간하는 회보 '지팡이' 제2호(2015 봄호)가 최근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정판식 목사(국일교회)의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한 제언'을 비롯해 마석교회 원로 홍경상 목사의 '목회 회고'와 이슈분석으로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다뤘다.

또한 친교모임인 서울동노회 목사 모임인 동목회, 자전거선교회, 서울동노회 장로회의 장동산악회인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밖에 교회탐방과 간증, 시, 건강정보 등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담았다.

서울동노회 장로회장 이재수 장로(대명교회)는 "올바른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팡이'라는 회보를 발간하고 있다"며 "'지팡이'를 통해 노회원들과 장로회가 대화의 장이 열리고 좋은 정보의 교환과 협력 속에서 서울동노회가 무궁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