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간담회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간담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5월 06일(수) 11:02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회장:이덕선)는 지난 4월 27일 세종호텔에서 전 회장 및 이사를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총동문회장 이덕선 장로는 보고를 통해 총동문회 주관의 체육대회, 임원수련회, 영성세미나, 선교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 추진 및 계획을 설명하며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로교육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매년 신입생이 70명 가량이 필요하지만 최근 그 수가 줄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에 따라 각 기별 대표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등의 신입생 모집 활성화 방안이 제안됐다.

이에 대해 총동문회장 이덕선 장로는 "이번 회기 장로교육원의 발전 및 장학기금을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했다"며 "장로교육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동시에 신입생 확보를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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