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글로벌디아코니아 후원

남선교회, 글로벌디아코니아 후원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5월 06일(수) 10:52
   
▲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사)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동석)가 사단법인 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이사장:김삼환)에 지난 4월 27일 다문화사역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명성교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국연합회장 김동석 장로 대리로 직전회장 이준삼 장로가 참석해 센터 사무총장 김성태 장로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는 지난 2013년 5월 개원해 다문화가정 돕기, 중독 예방과 치유 사업, 디아코니아 연구와 지도자 양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준삼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이주민선교위원회를 통해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돕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와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상호협력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사단법인 글로벌디아코니아는 지난해 8월 중독 예방과 치유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사회의 중독 문제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연구와 예방 사업 및 중독자의 치유와 사회복귀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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