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지연합회 '선교찬양제' 잇따라 개최

남선교회 지연합회 '선교찬양제' 잇따라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4월 24일(금) 09:43

남선교회 지노회연합회 정기사업인 선교찬양제가 4월을 맞아 잇따라 열리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부활절의 소망을 전하는 찬양제도 준비됐다.

남선교회 서울남노회연합회(회장:박승수)는 제37회 부활절 축하 선교찬양제를 12일 과천교회에서 개최했다. 연합회 소속 남석, 노량진, 명수대, 반포, 송학대, 명성비전, 신성, 영석, 주현, 초대, 효성, 과천교회 찬양대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장 박승수 장로는 "부활 소식을 함께 모여 기뻐하며 찬양함으로 온누리에 전파되기를 소망한다"며 "부활의 증인으로 세상에서 본이 되는 참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선교회 서울관악노회연합회(회장:박철수)는 제19회 부활절 축하 선교찬양제를 12일 영락유헬스고등학교에서 개최하고 부활의 기쁨을 알렸다. 찬양제에는 시흥, 난곡신일, 대광, 산성, 보라매, 경천, 영동, 월드비전, 상도중앙, 든든한, 꿈꾸는, 한믿음 교회 등의 찬양대가 참여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회장 박철수 장로는 "부활의 소망이 노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하길 기도한다"며 "우리 남선교회 회원들은 특별히 찬양제를 통해 이번 회기에도 선교사명에 매짐할 것을 다짐해 본다"고 말했다.

남선교회 인천동노회연합회(회장:김창만)는 18일 신기촌교회에서 제6회 찬양합창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여전도회와 공동으로 열었으며, 8팀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회장 김창만 장로는 "연합사역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시기에 여전도회와 협력하면서 타이틀은 '교회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작은교회 돕기'로 슬로건을 정하고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정신에 입각한 재능나눔 행사를 통해 다방면으로 지교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