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4월 '노숙인 섬김' 사역

남선교회 4월 '노숙인 섬김' 사역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4월 08일(수) 16:22
   
▲ 남선교회 노숙인 섬김 사역이 서울북 연합회 주관으로 8일 신생교회에서 열렸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동석) 정기사역인 '노숙인 섬김'이 4월을 맞아 8일 서울역광장의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다.

이번에는 서울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종수) 주관으로 열려 노숙인들의 식사 대접과 선물을 위한 100만원이 신생교회에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이날 전국연합회장 김동석 장로를 비롯해 전국연합회 임원들과 서울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은 노숙인들과 예배를 함께 드리고 자립을 위해 기도한 후 배식봉사를 하며 격려했다.

예배는 신생교회 김원일 목사의 인도로 열려 서울북 남선교회 직전회장 이대원 장로의 대표기도, 서울북 남선교회 부위원장 김형무 장로의 봉헌기도,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김동석 장로의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이재수 총무의 소개, 서울북 남선교회장 김종수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북 평신도지도위원장 한민규 목사의 '목숨을 건 여정'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북 남선교회장 김종수 장로는 "인생의 힘겨운 시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하루 만의 후원이 아니라 그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지속해서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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