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 남선교회 '찬양세미나' 개최

인천동 남선교회 '찬양세미나'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3월 30일(월) 13:15

인천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창만)가 제1회 찬양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16일 제1강(남인천교회) '찬송의 신비'로 시작해 5월 21일(남인천교회) '예배와 찬양대의 기능', 6월 11일(남인천교회) '찬송가와 복음가', 7월 16일(신기촌교회) '교회음악과 해석(상징을 중심으로)', 8월 27일(신기촌교회) '교회음악 연주법', 9월 17일(신기촌교회) '교회력과 선곡'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찬양대의 지휘자, 단장, 총무, 대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체 인원의 20%는 타교단 성도의 신청이 가능하다. 강사는 서울시합창단장 겸 상임지휘자 김명엽 장로(남대문교회).

매년 찬양합창제를 열어온 인천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이번에 찬양세미나까지 마련해 찬양을 통한 평신도 선교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찬양합창제는 올해 6회째로 4월 18일 오후 3시 신기촌교회에서 개최된다.

인천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김창만 장로(임마누엘교회)는 "남선교회 지연합회가 주관하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며 "작은교회 등에서 찬양으로 섬기는 평신도들에게 교육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매월 순회헌신예배를 열어 회원 신앙훈련을 도모하고 있다. 강사는 상반기에 노회 내 목회자, 하반기에는 종교개혁을 주제로 해 신학대 교수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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