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묵상 어플리케이션, "부활 신앙으로 나갑니다"

고난주간 묵상 어플리케이션, "부활 신앙으로 나갑니다"

[ 포토뉴스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3월 19일(목) 10:20

   
▲ 고난주간, 부활절 어플리케이션.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고난주간과 부활주일 묵상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올 고난주간은 3월 30~4월 4일까지 한 주간 동안 이어진다. 부활주일은 4월 5일이며, 이날 한국교회는 오후2시30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부활절 준비위원회가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은 3월 29일 종려주일 묵상부터 부활절 아침 묵상까지 모두 8개의 짧은 주제별 묵상으로 구성돼 있다. 각 주제는 하나님과의 화해, 이웃과의 화해, 자연과의 화해, 사회통합, 민족통일이며, 부활의 아침에는 '부활 신앙으로 나아간다'는 신앙인들의 다짐을 담았다.

매일의 묵상은 성구와 찬양, 성구의 배경과 요약과 묵상을 담고 있으며, 묵상을 돕는 사진도 실려있다. 어플리케이션은 앱 주소(www.pck.or.kr/menditation.html)를 입력해 들어간 뒤 안내에 따라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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