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

[ 포토뉴스 ] 임원회, 100회 총회 주제 확정ㆍ추석에 '작은교회 방문운동' 전개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5년 03월 10일(화) 14:53

   
 
제100회 총회 주제가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로 정해졌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일 총회장실에서 제99회기 6차 회의를 열고 총회주제연구위원장이 청원한 주제를 확정했다.

주제연구위원장이 이날 총회 임원회에 청원한 제100회 총회 주제는 교회와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개선하고 화해의 필요성이 담겨져 있으며 주제성구는 고린도후서 5장 18~21절, 창세기 33장 1~4절로 정해졌다.

이날 총회 임원회는 또한 동반성장을 위해 추석인 오는 9월 27일 주일을 '동행하는 걸음'으로 주제를 정하고 추석명절 '고향교회 및 작은교회 방문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 운영위원장이 청원한 '동행하는 걸음'- 고향교회 및 작은교회 방문운동은 도시교회와 농어촌지역교회,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함께 동반성장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에서 고향교회 및 작은교회를 방문해 격려하고 함께 예배드리는 운동이다. 고향교회 및 작은교회 방문운동은 방문교회 주보 수집해 전시하기와 방문교회에 힘껏 헌금하기 등의 실천 권장사항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별정직 직원 인선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현재 총회 규칙 제32조(별정직 선임과 임기)와 총회 직원직제 및 근무규정 제13조(별정직 임용)에 있는 '재적 과반수'를 '재석과반수'로 개정하는 안을 허락하고 규칙부로 보냈다.

제1인사위원장이 제출한 개정 청원안에 따르면, 재적과반수로 개회한 회의에서 재적과반수를 득표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별정직 선임과 상충되기 때문에 이와 같이 개정안을 내놓게 됐다. 김성진 ksj@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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