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수탁시설 5곳 예산 편성 심의

신규 수탁시설 5곳 예산 편성 심의

[ 교단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2014-2차 이사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6월 26일(목) 08:48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2014-2차 이사회가 24일 열렸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민경설) 2014-2차 이사회가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열려 현안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3곳과 복지관 2곳 등 신규 수탁시설의 예산편성을 심의하고, 이용인원의 감소에 따라 정원 변경을 요청한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이를 승인했다.

또한 시설 운영과 관련해서는 시설 8곳의 재수탁운영 신청을 받아들이고 교회 사정에 의해 협력운영 포기 의사를 밝힌 곳에 대한 협력운영교회 선정과 시설폐지에 대한 청원안을 논의했다.

또 임기가 만료되는 시설장의 재인준 임용과 신임 시설장의 인준 임용 여부를 다뤘다. 법인 시설장은 임명직으로 직영시설은 4년, 수탁시설은 수탁약정기간 동안을 임기로 정하고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직원 구분 중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명칭 변경을 허락했다. 이는 대외 행정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대표이사 대리자로서의 권한이 보완 강화되는 것으로 역할 수행에 능률적이라 판단해 개정을 의결했다.

한편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신임이사 김정호 목사와 최영환 목사에 대한 환영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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