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 제46회 정기총회

성우회 제46회 정기총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6월 19일(목) 16:19
   
▲ 성우회 신구 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본교단의 은퇴한 목사와 장로 모임인 성우회가 제46회 정기총회를 19일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개최했다.

회원 116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한태인 목사(도원교회)가 선출되는 등 임원이 개선됐다. 한 목사는 "회원 상호 간 친교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모임이 한국교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은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최근 별세한 회원 3명에 대해 추모기도를 했다.

성우회는 1969년 본교단 은퇴 목사와 장로들이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교회 부흥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에 힘쓰자'는 취지로 창립했다. 성우회는 매년 순회 초청예배, 은퇴교역자 위로회, 찬양집회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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