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후 기독교인은 무엇을 하나?

세월호 이후 기독교인은 무엇을 하나?

[ 교계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4년 06월 02일(월) 11:15

성서한국 연속포럼 6.9~23일 매주 월요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을 모색해온 성서한국(사무총장:최욱준)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성찰과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성서한국은 오는 9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세 차례에 걸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성찰 △신학적 성찰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한는가를 주제로 연속 포럼을 개최한다. 김호기 교수(연세대)와 박득훈 목사(새맘교회) 유경근 씨(세월호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ㆍ예정) 이명수 씨(심리기획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서울영동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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