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장애인 우애 다져

400여 장애인 우애 다져

[ 교단 ] 전국 장애인교회 체육대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5월 27일(화) 11:00
   
▲ 지난 6일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장애인교회 체육대회 모습.

제21회 전국 장애인교회 체육대회가 지난 6일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열려 지역 회원간 단합과 우애를 다졌다.
 
총회 사회봉사부 산하 지체장애인선교연합회(회장:이계윤)가 주최하고 남원 한마음벧엘교회(김광열 목사 시무)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전북 등에서 모인 장애인 400여 명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좌식배구, 배드민턴, 탁구, 보치아, 다트, 팔씨름, 윷놀이 등의 종목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김광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김윤상 목사의 설교, 이태규 목사의 기도, 정성만 장로의 축사, 박종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한편, 차기 장애인교회 체육대회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