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전도대' 발대식

'품앗이 전도대' 발대식

[ 교단 ] 충청노회 교회자립위원회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4년 04월 28일(월) 16:41
   
▲ 충청노회는 지난 4월 24일 노회 회관에서 '품앗이 전도대'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 충청노회(노회장:최재국)는 지난 4월 24일 노회 회관에서 '품앗이 전도대' 발대식을 가졌다.

'품앗이 전도대'는 전도 활동 및 교회 환경 개선을 위해 조직된 것으로 자립대상교회들의 협력으로 운영하게 된다. 충청노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엄주성) 주관으로 20여 교회가 참여했으며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정해진 요일에 2개 팀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교회자립위원회 서기 방승필 목사(목도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회계 주재학 장로(옥산교회)의 기도에 이어 엄주성 목사(오창교회)가 '전도는 명사가 아니고 동사다' 제하로 설교하고 노회장 최재국 목사(외평교회)의 격려사 및 축도로 마쳤다.

향후 전도대 활동에 대해 설명한 교회자립위원회 상임총무 박종일 목사(주성교회)는 "작은 교회들의 연합을 통해 교회 자립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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