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4월 25일(금) 14:53

▲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제26회 정기총회가 24일 열렸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제26회 정기총회가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임원개선 결과 신임 대표회장은 본교단 안기대 장로가 선출됐으며, 총회에서는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도 진행됐다.

또 참석자 일동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과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또한 성명서를 통해 "북한 세력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을 우려하면서 정부는 한번 더 도발하면 대응조치하고 강력한 억지력을 유지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