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위한 헌신ㆍ노력 다짐

【부산】부산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우동순)는 지난 14일 모라교회(하상효 목사 시무)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우동순 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연합찬양대의 찬양， 하상효 목사의 '기쁨의 비밀' 제하의 설교， 노회 사회부장 이동아 목사의 축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이윤희 총무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한 전국연합회 총무 이윤희 목사는 "여성들의 헌신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며， "서로 돕고 세워주며 한 마음으로 화합해 많은 여성 리더를 배출하는 부산동노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대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새 회기 사업안을 심사하고 승인했으며， 우수지회로 선정된 양정중앙교회와 대흥교회 여전도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