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대상교회 결연율 100%

자립대상교회 결연율 100%

[ 교단 ] 대전노회 124회 정기노회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4년 04월 21일(월) 18:31
   
▲ 대전노회 제124회 정기노회가 지난 7∼8일 대전노회 회관 및 새만금 체육공원 등에서 열렸다.

대전노회 제124회 정기노회가 지난 7∼8일 대전노회 회관에서 열려 99회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전노회 교회자립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이번 회기 중 자립교회와 자립대상교회의 일대일 자매결연이 100%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전노회의 교회자립화사업을 모범 사례로 홍보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총회에서 총회장 표창장을 수여해줄 것을 헌의하기로 했으며, 기존에 편성된 교회자립위원회 예산은 자립이 가능한 교회에 후원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노회 회무 등이 이뤄지는 회관 3층 예배실 300석의 의자를 교체하기로 했다.

대전노회 회원들은 첫째날 회무 처리 및 목사안수식을 갖고 둘째날에는 이자익 목사와 조덕삼 장로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져오는 김제 금산교회 방문한 데 이어 새만금 체육공원에서 시찰별 체육대회 및 공동체 놀이를 갖는 등 화합을 도모했다.

다음은 99회 총회 총대 명단. ▲목사 : 안영대 이명복 김기 김명기 김등모 정민량 정동옥 조면호 박정훈 ▲장로 : 손석도 이종우 남청 양상배 윤택진 손도연 이종길 송석온 백광업

한편 부노회장 성호경 목사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손석도 장로의 기도, 부서기 최세영 목사의 성경봉독, 대전노회여전도회의 찬양, 노회장 안영대 목사의 '나누기위해 오신 예수님' 제하의 설교,노회 공로목사인 박성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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