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일은 본교단 총회가 정한 장애인주일로, 주무부서인 사회봉사부(부장:장향희, 총무:이승열)는 전국노회에 관련 자료집을 보내고 이날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사회봉사부가 배포한 자료집에는 채은하 목사(한일장신대 구약학)의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제하의 설교문과 총회 장애인 헌장, 정신지체인의 세례를 위한 지침, 장애인관련 성경구절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

한편 이번 총회 장애인주일예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영주)와 공동 주관으로 16일 춘천동부교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