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제29회 전체모임, 22일 김마리아홀

옥합선교회 제29회 전체모임, 22일 김마리아홀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04월 15일(화) 11:59

여전도회 옥합선교회(이사장:황인분) 제23회 신입회원 환영 및 제29회 전체모임이 오는 22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홀에서 열린다.

평생 선교 사업에 힘쓰는 모습을 후배들에게 유산으로 남기고자 지난 1990년 10월 29일 설립된 옥합선교회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및 지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여전도회원만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모임에선 최근 회장직에서 물러난 신입회원들을 환영하는 배지 증정식과 NGO 열방을섬기는사람들 양국주 대표의 '한국교회에 희망을 준 여전도회와 서서평'제하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옥합선교회는 현재 캐나다, 폴란드, 케냐에서 사역하는 본교단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전체 모임을 통해 서로를 돌아보며 교제하고 있다.

여전도회 선교국은 "전국에서 여성 리더로 활동했던 전 회장님들이 모이는 자리인만큼 매년 변하지 않는 선교 열정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며, 회원들의 기도와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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