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게, 전주예수병원에 500만원 전달

행복한 가게, 전주예수병원에 500만원 전달

[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4년 04월 09일(수) 09:55

   
▲ 행복한 가게 관계자들이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중고물품을 기증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인 행복한 가게가 전주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주시민 중고물품 기증의 날' 행사를 기념해 지난 7일 예수병원(병원장:권창영)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남규 회장과 전주시청 자치행정과 김혜숙 주무관이 참석해 권창영 병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행복한 가게가 전달한 기금은 의료급여 환자와 저소득환자 및 만성장기질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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