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제73회기 4월 '노숙인 섬김'

남선교회 제73회기 4월 '노숙인 섬김'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4월 02일(수) 11:44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준삼) 제73회기 정기사역인 '노숙인 섬김'이 4월을 맞아 2일 서울역광장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다.

이번에는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열려 전국연합회장 이준삼 장로를 비롯한 전국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노숙인들과 예배를 함께 드리며,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선교회는 매번 사역에 식사와 선물 비용으로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예배에서 이준삼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힘들고 고단한 삶이 연속될수록 예수님을 의지하고 따르기를 요청드린다"며 "복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마음에 화평이 찾아오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배는 박준용 목사의 인도로 열려 정찬흥 장로(영등포 남선 감사)의 대표기도, 김호성 장로(영등포 남선 서기)의 성경봉독, 박형근 집사의 특별찬양, 김규 목사(양평동교회)의 '생명의 떡' 제하의 설교, 류태기 장로(영등포 남선 회계)의 봉헌기도, 이준삼 장로의 격려사, 유성선 장로(영등포 남선 회장)의 인사, 강찬성 장로(영등포 남선 총무)의 광고, 김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식사기도는 이훈범 장로(영등포 남선 전회장)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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