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사회봉사부(부장:이규익)는 지난 17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제73회기 상반기 사업을 검토했다.

이날 위원들은 서울역 노숙인 섬김사역을 계속 진행키로 하고, 진행경비인 100만원은 후원을 받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이 사역에 대해 부원들의 관심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4월 행사부터는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들은 장애인 및 복지시설과 지연합회 일대일 자매결연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실천 운동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