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육원 제17기 입학식에서 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한국장로교육원(이사장:이흥순, 원장:이효종) 제17기 입학 감사예배 및 입학식이 6일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수는 모두 61명이 입학해 수업을 받으며, 백남봉 장로(무학교회)가 반장을 맡게 됐다. 행정부장 정승준 장로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총회장 김동엽 목사(목민교회)가 설교했으며, 입학식은 입학생 소개와 선서에 이어 이흥순 장로의 격려사, 윤여식 장로의 축사, 이효종 장로의 인사, 도태균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제15회 정기총회가 같은 날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열려 임원 개선 등의 회무가 처리됐다. 신임 총동문회장은 김용덕 장로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