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업] 예성멀티컴

[믿음의 기업] 예성멀티컴

[ 평신도 ] HD영상 시스템 및 LED 스크린 제조 판매, 성경 속 '정직' 실천 통해 신뢰 창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2월 19일(수) 14:08

한국교회에 영상예배가 도입된 후 전동식 스크린과 고정식 고휘도 리어 스크린 시대를 지나 3세대 HD급 LED 스크린 시대를 맞고 있다.

새로운 영상예배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며 은혜로운 예배에 도움을 주는 믿음의 기업이 있다. HD영상 시스템 및 LED 스크린 제조와 판매를 하는 '(주)예성멀티컴(www.ysm.kr)'은 눈치껏 적당히가 없다.

성경에서 말하는 정직을 실천하며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심어주고 경제적 이익을 창출한다. 잠언 14장 11절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는 말씀이 기업에 녹아있다.

2002년 3월 1일 설립해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의 업종은 A/V 시스템, LED 전광판의 제조, 설계, 설치 등이다. LED는 해외에서 80% 정도의 제품을 수입해 완제품으로 만드는데, 품질면에서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을 정도로 불량률이 거의 없고 AS가 확실한게 장점이다.

특히 색감은 타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실 LED 제품의 경우 무조건 저렴한 제품을 고르다보면 색감이 떨어져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없지만 (주)예성멀티컴 제품은 사실적 구현에 있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규만 대표이사(신도교회 안수집사)는 "열정과 신기술로 디지컬 시대를 리드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밝고 선명한 화질로 은혜로운 예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LED 전광판 설치 교회는 대구중앙교회, 장유대성교회, 영도교회, 보배로운교회, 포항장성교회, 김포동행교회, 부산영락교회, 화광교회 성산수양관 등이다. 영도교회에는 300인치(와이드) LED 전광판이 설치됐다.

교회뿐만 아니라 경기도 한 청사의 280인치 전광판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체육관과 화상회의실, SK아카데미, 국방부, LIG사천연수원, 세종시 정부청사, 충남도청 등에도 납품할 정도로 업계 대표기업이다.

교회와 기업체에서 각광을 받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이 업체의 LED는 격벽식 방열판 구조로 설계돼 열을 식히는 팬(fan)이 없어 완전 무소음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명의 불간섭을 받는다. 시야각이 좋은 LED는 자체발광으로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빛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

주영균 이사는 "열을 빨리 식히고 소음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예배에 방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게다가 LED는 전기세가 적게 든다. 교회로서는 전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예성멀티컴은 HD 영상 시스템 무료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 02-216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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