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聯, 73회기 '노숙자 후원' 시작

남선교회전국聯, 73회기 '노숙자 후원' 시작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2월 17일(월) 14:21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준삼) 정기사역인 '노숙자 후원'이 제73회기 들어 처음으로 12일 서울역광장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다.

전국연합회 임원 부부 20여 명을 비롯해 회원들은 이날 노숙자들과 예배를 함께 가진 후 식사를 직접 나눠주고 소정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전국연합회는 국내선교 부분 중점사역으로 2년 전부터 서울역 노숙자들을 후원해왔다.

예배는 박준용 목사의 인도로 열려 김영진 장로의 대표기도, 권화영 장로의 성경봉독, 유경종 목사의 '하나님이 택하여 쓰는 사람' 제하의 설교, 박만길 장로의 봉헌기도, 이준삼 장로의 인사, 이재수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연합회장 이준삼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살다보면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되는데, 희망을 잃지 말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극복하자"면서, 기도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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