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宣全聯 73대 회장 이준삼 장로 취임 감사예배

男宣全聯 73대 회장 이준삼 장로 취임 감사예배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2월 04일(화) 15:09

"선한 사람으로 세상의 빛 되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3대 회장 이준삼 장로(성내동교회)의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월 26일 성내동교회(강성국 목사 시무)에서 마련됐다.

직전회장 노복현 장로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설교를 한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남선교회 회원들 모두 목적이 선한 사람으로 세상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준삼 장로는 인사의 말을 통해 "남선교회가 창립 9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그저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2부 축하시간은 수석부회장 김동석 장로의 사회로 열려 김철모 장로(총회 부총회장)와 김범렬 장로(남선교회 전 회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심재선 목사(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 윤여식 장로(전국장로회장), 홍희천 장로(남선교회 전 회장), 김덕증 장로(전국장로회 전 회장), 변우량 장로(전 국회의원) 등이 축하의 인사를 한 후 임은빈 목사(총회 국내선교부장)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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