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노회 장로協 제23회 정기총회

이북노회 장로協 제23회 정기총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1월 22일(수) 11:42

회장 남기헌 장로 추대

이북노회 장로회협의회가 제23회 정기총회를 지난 20일 청운교회(이필산 목사 시무)에서 열고, 임원을 개선했다.

임원 개선 결과 신임회장은 수석부회장이던 남기헌 장로(용천노회 청운교회)가 추대받았으며, 수석부회장은 안동신 장로(함해노회 무궁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감사 및 결산 보고와 함께 직전회장 함용호 장로(평북노회 평광교회)에게 기념품이 증정됐다.

개회예배는 남기헌 장로의 인도로 열려 이규익 장로의 기도, 권화영 장로의 성경봉독, 최태협 목사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민족통일 △총회와 이북장로협의회 등을 위한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만기 장로의 광고와 최태협 목사의 축도 후 마쳤다.

한편 인사 및 축하의 시간에는 총회부총회장 김철모 장로와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윤여식 장로가 격려사를, 이북노회협의회장 한명원 목사가 축사했다.

이북노회장로회협의회는 평양, 평북, 용천, 함해 노회 장로들이 유대 증진과 북한선교 및 공동관심사 연구 개발 등을 위해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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