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회 목회자 회갑축하 모임

민중교회 목회자 회갑축하 모임

[ 교계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3년 11월 25일(월) 16:17

   

본교단의 민중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일하는예수회(회장:우예현)가 지난 25일 회갑을 맞은 목회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하는예수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날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은 "우리 사회의 소외받고 가난한 이웃에 대해 한국교회가 더욱 큰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노력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상은(남지교회) 이근복(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태효(성수삼일교회) 목사 등 회갑을 맞은 세 명의 회원과 30년 간 민중교회 운동을 같이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