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선, 프로젝트 보내기 운동 전개

미디어선, 프로젝트 보내기 운동 전개

[ 교계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11월 25일(월) 13:23
한국미디어선교회(회장:원광기)는 지난 7일 ES 플러스 코리아와 공동으로 인도차이나에 파송된 선교사들에게 전도용 '초소형 레이저 빔 프로젝트'(BA SEESER M2)를 보내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선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초소형 레이저 빔 프로젝트 보내기 운동은 한국미디어선교회가 제공하는 바이블아카데미 신구약성경 66권 동영상 콘텐츠 출시와 함께 프로젝트에 내장함으로서 성경공부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미디어선교회장 원광기 목사는 "빔 프로젝트는 복음 전도의 열정이 큰 한국인 선교사들을 위해 맞춤형 기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선교사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전도용 도구"라면서 "후원교회들이 파송한 선교사들을 위해 빔 프로젝트 보내는 운동에 적극 후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 목사는 또 "국내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들이 가정에서 스마트폰으로 작은 화면을 통해 보는 것보다 초소형 프로젝트를 통해 가족단위의 성경공부를 할 수 있다"며, "성경공부를 위해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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