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12월 풀HD 송출로 선교현장 생생히 전달

CTS, 12월 풀HD 송출로 선교현장 생생히 전달

[ 교계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3년 11월 15일(금) 14:47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초 기존 HD 방송보다 고화질 화면을 제공하는 풀HD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PTV인 KT올레TV(채널 236번)로 송출 예정인 이번 CTS의 풀HD 방송 런칭은 기독교 방송 전반에 화질 향상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로 보인다.
 
CTS는 "이번 런칭을 통해 방송 환경 변화에 따른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화질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전 세계 오지에서 펼쳐지는 선교 활동이 보다 생생하게 안방까지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CTS는 IPTV뿐 아니라 디지털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 방송까지 풀 HD 런칭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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