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청춘들의 연애 멘토에서 MC로

크리스찬 청춘들의 연애 멘토에서 MC로

[ 문화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11월 15일(금) 09:43
김지윤 소장, 케이블 TV MC 발탁
 
   
크리스찬 청춘 남녀들의 연애 멘토로 활동해온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이 인기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이 MC를 맡은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이 지난 11일 첫 전파를 탔다. 김지윤 소장은 '고백하기 좋은 날', '사랑하기 좋은 날', '달콤살벌한 연애상담소(모두 포이에마 펴냄)'등 연애 상담 도서를 잇따라 출간하며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교회와 학교, 기업체, 방송국 등 250여 회 강의를 통해 특유의 입담으로 단숨에 인기 강사 자리에 올랐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를 역임하기도 한 김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달콤한 19'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며 "온 식구가 모여 앉아, 각자의 사랑과 세대간의 사랑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서로의 간극을 이해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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