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두절 필리핀 선교사 '안전' 확인

연락두절 필리핀 선교사 '안전' 확인

[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11월 11일(월) 22:04

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하면서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인 선교사 가족 중 일부의 안전이 확인됐다.

현재 직간접적으로 안전이 확인된 선교사들은 본교단 김여종 선교사를 비롯해서 감리교 김영환 목사(가족 4명 포함)CCC 소속인 김병이 선교사(가족 3명 포함)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대사관은 11일 현지에 영사와 행정원을 파견해 한국인들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장창일 jangci@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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